사회적 책임활동 일환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 전개...기부금 조성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지난 4~1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는 한국릴리의 사회적 책임 활동(Social Impact)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걷기 챌린지에 올해는 ‘릴리랄라’ 이름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챌린지 목표는 한사람 당 5km씩 걷거나 달려서 총 1000km 달성이었다. 한국릴리는 최종 집계된 목표 달성률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통해 중구 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사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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