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코, 전문의약품 오메가-3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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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코, 전문의약품 오메가-3 대표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2.03.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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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목적·용도에 맞는 현명한 선택” 강조

건일제약이 목적과 용도에 맞는 오메가-3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하고 나섰다.

오메가-3는 건강기능식품과 전문의약품으로 구분된다. 흔히 TV나 광고를 통해 접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오메가-3는 건강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식품 형태로 가공, 치료보다는 건강 유지에 목적이 있다. 반면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감독 아래 사용하는 치료용 의약품이다.

전문의약품 오메가-3는 이상지질혈증 및 고중성지방혈증을 치료하는 적응증으로, 중성지방수치(TG)가 500mg/dL 이상일 때 의사의 판단에 따른 처방이 필요하다. 또 식약처의 엄격한 검사를 통해 품질과 함량 등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 관리 되어야 한다.

전문의약품 오메가-3로 대표되는 오마코는 PRONOVA社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건일제약이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LOVAZA 이름으로 글로벌 제약사인 GSK가 판매하고 있다. 일본과 유럽 등에서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 판매되고 있다. 이는 의약품으로써 개발 과정 및 임상 3상까지 모두 마친 검증된 치료제라는 평가다. 2005년 오마코 출시 후 현재까지 오메가-3 전문의약품 복제약은 30개 정도에 이른다.

건일제약 마케팅팀 장승열 PM은 “생선 기름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인 오메가-3의 선택 기준에서는 원료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FDA승인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는 오마코가 여전히 시장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 매년 까다로운 GMP 실사 인증을 통해 생산 시스템 품질을 검증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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