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물품을 전국 16개 지방보훈(지)청에 전달한다.
이 행사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이어오는 행사로, 올해는 1월 29일(월)부터 2월 7일(수)까지 전 지부에서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후원된 물품은 각 지방보훈(지)청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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