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연 회장 “참가자들, 더위로 인해 건강 상하는 일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2023년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참가자 건강 수호를 위한 의료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간무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 의료지원 봉사단은 지난 5일 현장으로 급파되어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와 함께 더위에 지친 참가자 건강을 체크하고 건강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간무협 의료지원 봉사단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현장 웰컴센터에서 벌레물림, 온열질환, 더위에 의한 체력저하 등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는 참가자에게 간단한 문진체크, 활력징후 확인 등을 실시 후 현장에 함께 참가한 의사에게 인계하고 있다.
지난 5일 잼버리 현장에서 참가자 건강 체크에 직접 나선 곽지연 회장은 “세계적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더위로 인해 건강 상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잼버리 행사가 끝나고 돌아갈 때 참가자들이 한국의 보건의료진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참가자 건강 수호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이슈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