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1일 1회 복용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서방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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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1일 1회 복용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서방정' 출시

  • 이경희 기자
  • 승인 2023.03.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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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복용 편의성 개선 및 약효 지속시간 16시간 장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최근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서방정’을 새롭게 발매했다.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히스타민1 수용체를 차단해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약리기전을 가지고 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1세대 대비 졸음과 진정 등의 부작용이 적고, 작용발현시간이 빠르며 약효 지속시간은 16시간으로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다.

'타베온서방정'은 오리지널과 동일한 염으로 개발된 서방성제제로 하루 한 번 복용한다.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에 효과를 가지며, 이달 1일자로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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