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안전경영팀 이사장 직속 배치

양진영 이사장 안전경영철학 반영..."연구원, 가장 중요한 자산"

2022-07-06     나정란 기자
양진영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연구원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최근 안전경영팀을 이사장 직속부서로 배치했다.

케이메디허브는 100여개의 연구실을 두고 35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의료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된 안전경영팀은 이사장의 안전경영철학을 반영해 이사장 직속부서로 편성, 관련 분야 전문인력으로 확대했다.

신임 팀장으로 선발된 위갑인 안전경영팀장은 2020년 과기부 LMO관리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산업부 산업용 LMO 위해성 전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LMO 전문자문단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역량을 인정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연구원들이다. 직원들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챙기겠다. 팀이 신설된 만큼 안전을 위한 정책이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최적의 연구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