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은 지난 1일, 이한국 R&D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이한국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웅바이오와 대웅제약 합성연구실, 제제연구실, 미국지사에서 원료합성, 해외RA, BD(Business Development) 경력을 쌓아왔다.
이한국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건일제약에 입사, 메디칼본부장과 R&D본부장을 역임하며 로수메가 유럽허가와 해외사업개발(BD)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글로벌 사업개발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건일제약은 R&D본부장에 조동현 R&D기획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조동현 본부장은 경성대 약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웅제약, JW중외제약을 거쳐 2020년 건일제약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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