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복재단-경북대, 의료기기 연구 교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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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재단-경북대, 의료기기 연구 교류 활성화

  • 나정란 기자
  • 승인 2019.10.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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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공동 개최 및 연구협력 MOU 체결
업무협약을 체결 후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BK21플러스 사업단과 의료기기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신개발 의료기기와 최신기술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집속초음파 이용 뇌질환 치료 기술,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정밀 체외진단기술,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기기 개발 등의 연구와 관련된 연자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료기기센터(센터장 김종원)는 경북대 의과대학(학장 이종명)․의과학과(학과장 한형수)․BK21플러스 사업단(단장 권태환)과 의료기기 관련 공동연구개발 추진 등 긴밀한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공동연구개발 추진 및 인력 교류 ▲공동학술활동 및 국내외 심포지엄․세미나 공동 개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원활한 연구개발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 김종원 센터장은 “의료기기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기관의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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