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시대, 지속가능 간호전달체계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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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시대, 지속가능 간호전달체계 마련 기대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12.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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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14일 국회의원회관서 토론회 개최

‘코로나19, 새로운 일상으로 회복-지속가능한 간호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상희 국회의원(국회 부의장),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국회의원(간사), 허종식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주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국가감염병 위기에서 새로운 일상(new normal)으로의 단계적 회복과 대응을 위한 새로운 간호전달체계 구축과 간호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에서는 ‘새로운 일상전환 시점에서 간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언’과 ‘휴먼케어를 위한 디지털 널싱’을 주제로 조문숙 대한간호협회 부회장과 이기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VR/AR 홀로그래픽 연구실장이 각각 발제를 진행한다.

지정토로에서는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게 되며 토론자로는 △오선영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황세민 건양대 예방의학과 교수 △정유미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수 △양정석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 △이주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장이 나선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토론회와 관련 감염병 위기사회와 디지털 세상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일상에서 간호의 나아갈 방향 제시를 통해 대국민 간호서비스 질과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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