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Busan 2019’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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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19’ 내달 1일 개막

  • 나정란 기자
  • 승인 2019.10.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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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심으로 영남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3일간 벡스코서 열려
'KIMES BUSAN 2018'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생방송 모습
'KIMES BUSAN 2018'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생방송 모습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가 11월 1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부산을 중심으로 영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KIMES Busan 2019’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테크노파크,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에서 보수교육을 동시 개최, 영남지역의 병원관계자가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산지역 주요병원인 부민병원, 척시원병원, 김해바른병원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대치과병원과 세계로치과병원은 전시장 내에 치과검진센터를 운영,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1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내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KIMES Busan 2019는 최근 관심이 높은 로봇재활관, 피부 및 뷰티케어관, 멸균 및 소독기자재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 최신 트렌드 장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대만의료기기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 국가관도 구성했다. 또 KIMES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러시아, 태국, 몽골 등에서 바이어를 초대해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한다.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는 참관객의 편의를 위해 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과 벡스코 간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의료관계인의 방문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전시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천원으로 이달 29일까지 KIMES Busan 2019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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