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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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 앞장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11.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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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활성화 및 사전돌봄계획 수립 방안 모색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지난 19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중증환자를 위한 사전돌봄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했다.

이일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중증환자 진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의의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의료 현장에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활용에 대해 발표했고 박경숙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 간호사는 ‘의료기관에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실무’를 주제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진유정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 의료사회복지사는 ‘국립암센터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 현황과 사전돌봄계획 수립으로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암환자 중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국립암센터의 운영 현황, 사전돌봄계획 수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의료기관에서 환자 대상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활성화 방안 및 사전돌봄계획 수립 방안에 대해 130여명의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원치 않는 환자들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해 삶의 마무리 단계를 스스로 결정하고 준비하는 건강한 임종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암센터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정착과 편안한 생애말기돌봄을 위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18년 2월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이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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