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관리 필요성과 관리 방법 알려 소비자 권익 증진 기여
동국제약(대표 오흥주) ‘판시딜’이 지난 15일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소비자 친화경영 추구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판시딜은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치료제로, 소비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 등 품질 우수성 뿐 아니라,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측면을 인정받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왔고, 특히 초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 같다”며 “최근에는 20~30대에서 취업난이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늘고 있어, 앞으로 젊은 층 대상의 탈모 관리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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