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신현진 부소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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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신현진 부소장 영입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11.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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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정보학·머신러닝 활용 인공지능 연구 선도
신현진 부소장
신현진 부소장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최근 신현진 박사를 부소장으로 영입, 신 박사의 전문 분야인 생명정보학 및 머신러닝을 활용해 인공지능 연구 분야를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신현진 신임 부소장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Austin, TX)에서 의생명공학 석사 및 의생명정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Faber Cancer Institute)를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s) 미국법인에서 생명정보학/전산생물학(bioinformatics/computational biology)분야의 수석연구원(Principal Scientist)으로 근무했다.

신현진 부소장은 “현재 고도로 발달하고 있는 인공지능 및 정보과학을 제약 및 헬스케어 산업에 성공적으로 융합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기 위해, 자체 연구역량을 기르고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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