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케어, 구급·음압차 감염관리 중요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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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케어, 구급·음압차 감염관리 중요성 알려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11.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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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박람회서 국산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 전시 및 시연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 국산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을 전시하며 구급차 및 음압차량의 감염 관리 중요성을 알린다.

전시부스에서는 실제 구급차량에 ‘휴엔 IVH ER’을 설치, 멸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멸균 후에는 참관객들이 멸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카드형 CI로 멸균 유효성도 검증한다.

휴엔 IVH ER은 에어쿠션 기술로 과산화수소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로 곳곳에 퍼뜨려 각종 바이러스(사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뿐 아니라 MRSA, 박테리아 포자까지 사멸시킨다. 멸균 시간이 30분 내외여서 구급대원이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공간멸균기들과 달리 사이즈가 컴팩트해 구급차, 음압차량 등 협소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구급대원들과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병원 뿐 아니라 구급차량 등에도 공간 멸균이 수반돼야 한다”며 “휴엔 IVH ER은 멸균 처리 속도, 안전성, 편리성 등 모든 면에서 효율성을 높인 제품인 만큼 구급차량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엔IVH ER은 한국 KC인증, 유럽 CE인증, 러시아 EAC 인증 획득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중국 허가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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