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제7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이다.
대한혈관외과학회는 1984년도에 설립돼 올해 38년 전통을 이어온 혈관외과 질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학회다.
김동익 교수는 현재 의학한림원 정회원이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및 이사장, 아시아 당뇨발학회 회장, 아시아 정맥학회 회장,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대한정맥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당뇨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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