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폭넓은 당뇨 포트폴리오로 치료 환경 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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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폭넓은 당뇨 포트폴리오로 치료 환경 개선 다짐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11.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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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인슐린 발견 100주년 기념행사 및 당뇨병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온 일라이 릴리의 노력을 사내 임직원들에게 알렸다.

캐나다 과학자 프레데릭 밴팅(Frederick Banting)은 1921년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발견했으며 일라이 릴리는 1923년 10월, 인슐린 상용화를 통해 당시 난치병이던 당뇨병 치료에 큰 진전을 가져왔다. 이후로도 혁신적인 당뇨병 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사내행사에서 한국릴리는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국내 당뇨병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한국릴리는 휴물린, 휴마로그, 베이사글라, 룸제브 등의 인슐린 제제부터 GLP-1 유사체 주사제 트루리시티,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 판매 중인 SGLT-2억제제 자디앙까지 폭넓은 치료제를 갖추고 있다.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릴리는 세계 첫 인슐린을 상용화하고 다양한 당뇨병 포트폴리오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 세계 당뇨병의 날은 인슐린 발견 100주년으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국내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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