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코리아, 출범 1주년 “임팩트 위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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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출범 1주년 “임팩트 위크” 동참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1.11.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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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접근성 강화’ 주제로 다양한 대내외 활동 전개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오늘(16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비아트리스 글로벌에서 지정한 임팩트 위크(IMPACT WEEK)에 동참,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1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의약품 접근성 강화(Advancing Access: Everywhere Health Matters)’를 주제로 진행되는 임팩트 위크는 전 세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미국시간 기준 11월 16일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주년 기념 오프닝벨 타종 행사 및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옥외광고 캠페인이 예정됐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의약품 접근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링크드인 실시간 라이브 세션(Linkedin Live discussion)과 미국 매체 ‘더 힐(The Hill)’과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걸음 수를 모아 기부하는 버추얼 걷기 행사(A Walk Around the World)를 통해 전 세계 비아트리스 직원과 소통하며 1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전 세계 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비아트리스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 1년간 우리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만들어 온 직원과 동료들에게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헬시에이징 캠페인 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정서적 지원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 기여를 위한 의지도 다진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지난 1년간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건강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기업 미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충족되지 못한 의료 수요가 존재하는 분야의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10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도브프렐라(성분명 프레토마니드) 국내 허가를 받았다.

지난 50년 간 국내 다제내성결핵 및 광범위 약제내성결핵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신규 치료제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리피토, 노바스크, 리리카 등 상징적인 브랜드 외에 새로운 치료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확대 및 접근성 제고를 통해 기업의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혜영 대표는 “출범 1년 동안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급변하는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다양한 성과를 보여주고 회사와 직원 모두가 새롭고 보람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질환영역 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환경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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