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지속적 품질개선 활동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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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지속적 품질개선 활동 “대통령 표창”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11.1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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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국가품질상...품질혁신 성과 인정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최근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품품질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공로로 ‘국가품질혁신상 제품품질혁신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상(NQA)’은 「산업표준화법 제31조의4 및 동법 시행령 제30조의4」에 근거,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혁신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삼진제약의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제안 제도를 통한 자주적인 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며 혁신적인 품질업무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품질분임조의 역할이 컸다.

품질분임조는 2019년 ‘게보린 정 자동 시료 전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검사시간 단축’, 2020년 ‘블리스터 포장 설비 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 2021년 ‘기송관 시스템을 통한 검체 이송 시간 단축’ 등 실제 품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3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202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품질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한 업무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 추진 등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올해 9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의약품 시험 분야 및 품질관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의약품 제조분야 최초로 국제규격(KS Q ISO/IEC 17025-인정번호 : KT983)에 부합하는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도 인정받았다.

장홍순 대표는 “국가품질혁신상 제품품질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은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확보된 의약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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