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 해외환자 유치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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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해외환자 유치방안 모색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11.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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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국제의료사업 지속가능 발전방안 모색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오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환자 유치시장의 위기극복과 회복기반 마련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의료사업 지속가능 발전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고, 진흥원, (사)한국국제의료협회, (사)K-의료관광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국제의료사업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 공유한다.

특히, 외국인환자 유치업계(유치 의료기관, 유치업체,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포럼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또 최근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대면 협진시스템’이 가능한 ‘원격 중환자실’을 구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정세영 교수)의 사례발표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외국인환자 관리 전략’도 소개한다.

전체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 정보시스템(www.medicalkorea.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포럼의 참석은 누구든 사전등록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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