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불편 유발 성분 최소화 'a2 밀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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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불편 유발 성분 최소화 'a2 밀크' 출시​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10.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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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우리 몸과 같은 단백질 구조의 A2 젖소에서 얻은 우유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소화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호주 초지 방목 우유 ‘a2 밀크’를 출시했다.

호주 대표 유가공 업체 ‘A2 밀크 컴퍼니’의 기준 아래 A2 단백질 100% 젖소에서 얻어낸 프리미엄 우유로, 소화 불편감을 줄 수 있는 A1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오리진 마케팅 관계자는 “A1단백질은 본래 모든 젖소들이 가지고 있던 A2단백질이 오랜 시간을 거치며 교배사육, 공장식 사육 등으로 인해 유전적으로 변이된 것으로, 장 내 소화되는 과정에서 소화 불편감을 일으키는 성분을 만들어 낸다”면서 “실제 유당불내증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사실 유당이 아닌 A1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소화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반면, A2 단백질은 사람의 몸 속 단백질 구조와 동일한 구조를 지녀, 배앓이 등의 소화 불편 유발 성분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우유 섭취 후 속이 부글부글하거나 잦은 배앓이 현상으로 불편함을 경험하신 분들께 소화 걱정 없이 마음껏 섭취할 수 있는 a2 밀크를 자신 있게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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