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모범적 기업문화 확립 노력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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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모범적 기업문화 확립 노력 높이 평가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10.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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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회 선정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수상
(왼쪽부터)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 한국오가논 한일호 노조위원장
(왼쪽부터)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 한국오가논 한일호 노조위원장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의 모범적인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다각도 실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한국공인노무사회로부터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민간부문 노사상생 문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오가논은 올해 6월 정식 출범 후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CEO 행동 글로벌 서약’에 동참, 기업문화에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반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직원들이 주축이 되는 ERGs(Employee Resource Group) 조직을 발족하고 글로벌 커뮤니티를 이루어 긍정적인 사내문화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에게 매주 전하는 대표의 편지, 팟캐스트 시리즈, 수평적인 문화를 위한 ‘님’ 호칭 문화, 직원간 다양한 칭찬과 인정 프로그램, 웰빙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소통 및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26일, 진행된 시상식은 한국오가논 본사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 노동조합 한일호 노조위원장 및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 서진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소은 대표는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으로부터 ‘2021년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상패와 상장을 수상했다.

박영기 회장은 “한국오가논은 출범 초기부터 노사상생의 조직문화 형성에 앞장섰고,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선진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노사상생의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과 실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그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 및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성숙해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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