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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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 도와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10.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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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최근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수확철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경기 광명시 소재 콩 재배농가에서 진행됐다. 본격적인 농번기철에도 일손부족으로 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건협 본부와 서울서부지부 및 농협중앙회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건협 최상철 홍보기획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현실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건협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지원, 학대피해아동지원 및 시설거주(그룹홈)아동․청소년의 온라인학습지원 등 다양한 국내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 등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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