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피부 관리,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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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피부 관리,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중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10.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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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아비노베이비, 자연 성분 ‘오트 프리바이오틱스’ 소개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아비노베이비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산모들을 위한 필수 신생아 피부 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신생아용 피부 제품으로 가장 안전한 자연원료는 오트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원료로 한 ‘오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비노베이비 ‘더멕사 아토 크림’과 ‘더멕사 아토 나이트타임 밤’ 등을 선보였다.

아비노베이비 관계자는 “신생아 피부는 어른 피부보다 연약하고 예민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균형이 상대적으로 쉽게 무너질 수 있다”면서 “피부 속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이 감소하고 한 가지 세균이 증가하면 아토피,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쉽게 무너지는 0~4세 유아기 아토피를 앓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 보습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신생아 로션, 베이비 크림 등을 이용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생아 피부에 닿는 제품 선택 시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인지, 인공색소나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성분으로 만든 제품인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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