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헌혈 캠페인 전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9월 ‘혈액암 인식의 달(Blood Cancer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최근 온콜로지 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혈액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9월은 ‘혈액암 인식의 달’로 암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혈액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백혈병 & 림프종 협회(LLC, The Leukemia & Lymphoma Society)가 제정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혈액암 팀의 직원들은 혈액암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헌혈 후 헌혈증을 모으며 혈액암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헌혈은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질환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지키며 진행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혈액암 이해를 높이고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환자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닌라로, 애드세트리스, 아그릴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 옵션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많은 혈액암 환자들에게 더 넓은 치료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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