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병원장,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 한국고혈압관리협회장 등을 역임한 홍순표 교수가 내달 1일 '치유암요양병원'을 개원한다.
광주광역시 운림동에 위치한 병원은 무등산 맑은 공기, 울창한 편백나무숲, 일급수 계곡으로 환자의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평안까지 찾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은 암 종류 및 병기에 따른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특히 보완통합의학은 현대의학과 함께 환자들의 치료 및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홍순표 교수는 "암 치료를 위한 최적의 환경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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