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최근 비건 인증, 친환경 치약 ‘조르단 그린클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재생플라스틱으로 치약 용기(튜브)를 만들었고 이탈리아 채식주의협회의 비건 인증 기관인 ‘브이라벨(V-Label)’로부터 비건(VEGAN) 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피부과학 연구소인 독일 더마 테스트사의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이에 앞서 조르단 코리아는 친환경 칫솔 그린클린을 출시한 바 있다. 일반 칫솔 라인업인 검프로텍터의 칫솔 손잡이를 재생플라스틱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선보인 치위생용품 그린클린 치실에도 재생플라스틱 적용 등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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