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환자중심주의 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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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환자중심주의 의식 고취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9.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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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세계 환자 안전의 날 기념 버츄얼 사내 행사

바이엘 코리아(대표 프레다 린)는 9월 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는 버츄얼 사내행사를 열고 환자 안전의 중요성과 환자중심주의 의식을 고취했다.

지난 3월 제약사업부 직원 1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자중심주의 인식 및 참여’ 서베이 결과를 공유하고 약물감시의 중요성과 보고절차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또 환자 안전 및 약물감시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서베이 참가자들은 환자중심주의가 ‘환자를 염두에 두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또 바이엘의 직원으로서 환자중심주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참가자의 97%(157명)가 인지하고 있었지만, 실제 자신의 업무를 환자중심적으로 실천하고 있는가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직원은 70%(114명)에 그쳤다.

바이엘 코리아 정형진 의학부 총괄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고 의학적 지식과 정보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환자들은 자신의 질병에 대한 정보, 치료의 과정 및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높아졌다”고 진단하고 “환자의 니즈에 맞는 안전하고 보다 개선된 제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약물 감시를 통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자 의무인 환자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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