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동물의약품 사업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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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동물의약품 사업 영역 확대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9.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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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반려견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 정’ 출시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수년간의 임상연구를 거쳐 개발한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 정’을 출시했다.

‘캐니돌 정’은 치아지지조직질환과 치은염에 효능∙효과가 있는 동물의약품으로, 지난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미국수의치과협회(AVDS) 자료에 따르면 생후 3년 이상인 반려견의 80%가 치주질환을 경험하며, 치아 관리만 잘해도 수명이 20~30%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펫사료협회 조사결과에서는 질병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한 원인으로 구강 질환이 2위를 기록했다.

‘캐니돌 정’은 생약 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이 함유돼 잇몸 겉과 속에 한 번에 작용한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잇몸뼈 형성을 촉진 및 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돕고, 후박추출물은 잇몸병 유발 치주병인균에 대한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입증됐다. 또 생약성분으로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의 잇몸병 치료 및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치주질환으로 내원한 반려견 40마리에 대한 ‘캐니돌 정’ 임상시험 결과(2019년), 스케일링 직전과 스케일링 이후 4주 및 8주에 각각 치은지수와 출혈지수에서 임상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캐니돌 정 출시를 시작으로 가족 같은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동물용 의약품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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