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제9회 성천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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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제9회 성천상 시상식 개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9.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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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에 상금 1억 원 전달
(왼쪽부터) 이종호 재단 이사장-이미경 수상자
(왼쪽부터) 이종호 재단 이사장-이미경 수상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8일, 제9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이미경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의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84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미경 씨는 ‘조건 때문에 필요한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 의술을 펼치고 싶다’라는 신념 아래 재활의학과로 진로를 결정하고 4년의 수련과정을 마친 뒤 1988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상임의사로 부임했다.

부임 당시 국내 재활의학은 비인기 전공분야였으며, 현재까지도 장애인 복지관에서 상근하는 의사는 전국에서 이씨 한 명뿐이다. 이씨는 장애인의 의학적 치료뿐 아니라 교육‧직업‧사회심리 등 일상영역 전반의 치유를 목표로 하는 전인적(全人的) 재활치료 개념 정립 등 장애재활의 인프라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미경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남은 일생도 보통의 삶을 누리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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