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내년 미국 임상 3상 돌입 박차
상태바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내년 미국 임상 3상 돌입 박차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9.07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美 파트너사 뉴로가스트릭스, 7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확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의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뉴로가스트릭스가 6000만 달러(약 696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뉴로가스트릭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 3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외 주력 파이프라인인 소화기질환계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전망이다. 뉴로가스트릭스는 2018년 투자받은 시리즈A 투자(4500만 달러)와 함께 이미 1억 달러를 상회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

전승호 대표는 “이번 뉴로가스트릭스의 시리즈B 투자유치는 펙수프라잔이 미국에서 성공 가능성 높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평가받은 결과”며 “소화기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뉴로가스트릭스와 함께 펙수프라잔을 세계 최고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로가스트릭스는 소화기질환 치료제 전문회사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로슈·암젠·GSK·아이언우드에서의 개발 경험을 지닌 최고경영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지난 6월 대웅제약과 펙수프라잔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개발·허가 및 판매를 담당한다.

대웅제약은 계약시점에 뉴로가스트릭스 지분 5%를 받았으며 추후 IPO 시점을 기준으로 총 13.5%까지 확대된 지분을 확정적으로 양도받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