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최근 다문화 가정의 난임부부, 임신부, 양육모 및 배우자의 마음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챙김 호흡음원 번역본을 제작, 배포했다.
마음챙김 호흡음원 번역본은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가 가임기 여성들의 심리안정을 위해 배포한 <맘안애 ‘Breathing box’> 음원을 바탕으로, 전국의 다문화가정 가임기 여성들의 요구가 높았던 베트남어, 몽골어, 일본어의 3개국 언어로 제작됐다.
마음챙김 호흡음원을 통한 5~6분의 명상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할 경우 긴장감 완화와 더불어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음원은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홈페이지(www. nmc22762276.or.kr)를 비롯한 네이버 오디오 클립(채널명 ‘맘안애’), 팟빵(채널명 ‘맘안애’), 유튜브(채널명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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