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AI 기반 영상의학 솔루션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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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AI 기반 영상의학 솔루션 대거 선보여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8.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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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 개최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참여
시그나 프리미어
시그나 프리미어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은미)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1)’에 참여, AI 기반의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MR 스캔의 한계를 뛰어넘는 에어 리콘 디엘(AIR™ Recon DL)은 MR에 탑재되는 에어 리콘 디엘은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와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노이즈를 감소하고, 의료진이 원하는 영상신호잡음비(SNR) 향상 레벨을 설정할 수 있어, 짧은 스캔 시간에도 고해상도의 높은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콘솔에서 바로 실시간으로 이미지 확인이 가능하고, 반복 스캔을 줄이면서도 일관성있는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에어 리콘 디엘 기술은 기존에 설치된 MR 시스템에 업그레이드해 사용하거나, 새로운 MR 장비에 옵션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상의학 포털 사이트 앤트미니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영상의학의료기기(Best New Radiology Device of 2019)로 선정된 에어 코일(AIR™ Coils)도 선보인다. 에어 코일은 가볍고 유연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검사 부위에 따라 환자가 여러 각도로 움직이지 않아도 360도 촬영이 가능해 환자 중심의 검사를 구현했다.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보다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고해상도 & 초고속 영상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Super G(80mT/m 경사자장세기 성능), 에어 리콘 디엘, 에어코일이 탑재된 GE의 최상위 MR 제품인 시그나 프리미어(SIGNA Premier)도 전시한다.

GE의 최상위 CT 제품인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는 최대 디텍터 크기인 160mm, 최대 관전류 용량 1300mA, 최소 관전압 용량 70kV를 동시 제공, 환자의 움직임없이 콘트라스트(Contrast)가 월등하게 개선된 영상이 가능하고, 조영제 주입량을 줄여 혈관 또는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안전한 CT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세계 최초 FDA 승인을 받은 인공지능 CT 영상화 기술 트루피델리티(TrueFidelity)는 저선량 검사 결과와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환자와 판독의에게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미 국내 10곳 이상의 대학병원에서 1년 이상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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