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대비 ‘호흡기 알레르기 진단·치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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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대비 ‘호흡기 알레르기 진단·치료’ 논의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8.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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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심포지엄 열고 5개 세션 진행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이달 30일부터 일주일 동안 ‘호흡기 알레르기 위크’ 심포지엄을 열고 호흡기 알레르기질환 개선을 위한 진단과 치료·환자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본격적인 환절기 시작에 앞서 악화되기 쉬운 호흡기 알레르기질환과 늘어나는 환자의 관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국오가논 의료진 전용 포털 오가논커넥트(www.organonconnect.co.kr)를 통해 진행되며,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5일간 5개의 세션이 이어진다.

세션은 ▲알레르기비염의 진단과 치료,key points (신촌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이재현 교수) ▲알레르기 대표 약제, 항히스타민과 LTRA(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제대로 알고 처방하자(일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의 접근, 증례를 중심으로(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 ▲환절기, 여러 증상으로 살펴보는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의 이해와 진단(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 ▲소아 호흡기 알레르기질환과 처방 사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로 구성됐다.

한국오가논 마케팅 총괄 정근영 전무는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은 계절에 관계없이 관리가 필요하지만 특히 환절기에 증상이 심화돼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한 증상 개선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실제 진료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호흡기 알레르기질환의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오가논은 오가논커넥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질환 및 제품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 임상 진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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