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은 지난 1일, 송홍석 무역팀장을 생산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송홍석 본부장은 2004년 건일제약의 자회사인 펜믹스에 입사해 QC팀, QA팀을 거쳐 건일제약 생산팀에서 근무, 일본 및 유럽 등 의약품 해외 시장 진출에 이바지했으며 무역팀에서 CMO 사업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건일제약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로 원가율 개선, 제조 및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생산성을 극대화, 선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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