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 유대관계 강화로 의료현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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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 유대관계 강화로 의료현안 해결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7.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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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수 의협 회장-박태근 치협 회장, 협력 약속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오늘(21일) 오전,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방문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신임회장을 만나 산적해 있는 의료현안 해결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필수 회장은 “치협 제31대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의협과 치협이 직면한 공통 의료계 현안이 많다. 의협과 치협이 연대해 산적한 의료현안들을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박태근 치협 신임회장은 “어제 취임해 임원 구성 전이고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의협과 유대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 방문했다. 앞으로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에서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박종혁 의무이사가, 치협에서는 박태근 회장, 남인자 홍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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