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가천누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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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가천누리 방문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6.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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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장애인으로 채용하는 장애인 고용 모범 사업장 찾아 격려 및 응원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지난 11일, 가천대 길병원 자회사 ‘가천누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가천누리는 가천대 길병원이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2014년 12월 창립해 7년째 운영 중이다. 현재 중증장애인 직원 28명을 비롯해 30명의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날 조 이사장과 홍성훈 공단 인천지사장 등 일행은 가천누리 사무실을 방문해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한문덕 가천누리 대표이사 등과 만나 회사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조 이사장은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가천누리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자 10판 등 깜짝 간식 선물로 응원했다.

조 이사장은 “경증장애인들보다 고용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가천누리의 사례는 매우 인상적이며, 가천누리가 길의료재단의 자랑거리로 남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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