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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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6.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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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발, 브라질발 이어 남아공 변이에도 항바이러스 효능 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이 남아공(베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유행하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 실험을 수행한 결과, 기존에 효과를 확인했던 GH 및 영국(알파) 변이 바이러스와 유사한 수준의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초기 유행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뒤에도 추가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연구를 지속해 왔다. 지난해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그룹에 대한 UI030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이후, GH, GR그룹 및 영국(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1주간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검출률은 30%로, 우리나라도 변이 바이러스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며 “브라질(감마), 인도(델타)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을 위한 시험도 수행, 변화하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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