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제4회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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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제4회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성료

  • 나정란 기자
  • 승인 2019.10.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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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서울강남지부는 최근 구리왕숙체육공원테니스장, 인천열우물테니스장, 부천체육관테니스장 등에서 ‘제4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열고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에 주력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강동구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와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에서 주관하며 전국 테니스 동호인 1200여명이 출전,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나리부, 국화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4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80만원, 공동 3위에게는 50만원이 수여됐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올해로 4회째 맞이한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테니스가 지역과 계층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개역할을 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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