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화합의 조직문화 만들기 지속 추진 인정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최근 열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2021년 근로자의 날 포상 전수식’에서 노사협력 증진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병원의 전반적인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온‧오프라인 익명고충처리 채널을 운영하고, 직원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2017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직장 내 문화개선 TFT를 구축, 의사‧간호사‧의료기사‧행정직 등 다양한 직군과 소통했고 좋은 노사관계 및 근로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배려, 공감과 사랑을 통한 열린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행복이 환자 및 보호자 기쁨으로 이어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환자 중심 의료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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