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400곳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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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400곳 육성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1.04.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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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개 부처 협업...600억원 규모로 추진

정부 12개 부처가 협업해 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신속하게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당초 올해 예산은 300억원이었으나 추경 예산 300억원이 추가 편성돼 총 400개사를 지원할 수 있는 6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부처별로 가지고 있는 비대면 분야별 전문성을 연계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협업은 각 부처가 소관분야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중기부와 함께 정책을 연계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12개 부처별로 소관 분야가 설정, 12개 부처는 소관분야에 신청한 창업기업 중 유망기업을 직접 평가·선정해 중기부의 창업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과 함께 기술·인증·판로 등 분야별 소관부처의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

의료분야 협업부처는 복지부와 식약처로, 복지부는 진단키트, 원격장비, 감염병 치료제 등 비대면 의료 관련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사업화 단계별 임상·인허가 컨설팅, 분야별 임상 의사와의 네트워킹 등 전문 프로그램을 중점 제공한다.

식약처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 창업기업을 중점 선발하고, 제품화 실무교육, 제품·서비스 인증획득 컨설팅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대표자는 오는 8일 14시부터 27일 18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3일,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통합콜센터(☏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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