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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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사업 다각화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3.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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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주총 열고 성공 다짐...주당 800원 현금배당 의결도

삼진제약(대표 장홍순‧최용주)은 지난 26일,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의환, 최승주(가나다 순) 사내이사 재선임 및 주당 80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 2352억, 영업이익 322억의 실적 달성을 보고하고 올해 경영목표로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제시했다. 또 의약품 부문과 컨슈머헬스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및 올해 신축이전하는 연구개발 부서의 마곡 중앙연구소 정착을 다짐했다.

장홍순, 최용주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과 코로나19라는 대내외적 혼란을 겪었다. 2021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시점”이라며 “다시금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지혜를 모아 회사의 성장과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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