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파스 ‘아렉스’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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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파스 ‘아렉스’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3.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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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PI 소염진통제 부문...냉·온찜질 기능 신개념 부각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 19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신제약의 62년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인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하며,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

대중소 세 가지 크기로 구성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어깨, 무릎, 허리, 목, 허벅지 등 신체의 다양한 면적과 굴곡진 부분에 부착이 용이하고, 최적의 약물 배합으로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근육통,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통, 어깨결림, 요통 등 다양한 통증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아렉스는 값싸고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신신제약의 창업 정신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선택해 준 브랜드파워 1위를 기쁘지만 무겁게 받아들여 책임감으로 더 좋은 제품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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