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AI플랫폼 에디슨 탑재 솔루션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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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AI플랫폼 에디슨 탑재 솔루션 총망라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3.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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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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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강성욱)는 AI플랫폼인 ‘에디슨(Edison)’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초음파시장을 선도하는 GE헬스케어의 차세대 디지털 기술이 장착된 초음파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만날 수 있다.

심장초음파 비비드(Vivid) AI 플랫폼은 팬데믹 장기화로 병원 시스템의 복잡성과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AI를 기반으로 한 심장전용 초음파 장비(Vivid™ Ultra Edition)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효율을 증대하면서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심장초음파 급여화가 추진돼 치료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AI기술력 기반의 기능이 적용 된 산부인과 전용 초음파기기인 ‘볼루손(Voluson) 시리즈’는 GE의 AI 기술인 에디슨(Edison)을 기반으로 개발된 중추신경검사에서 필수적인 단면과 측정값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소노씨앤에스(SonoCNS)와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ISUOG)에서 권장하는 20가지 권고 검사 영상에 대한 획득 여부를 자동 인식해주는 기능인 소노리스트(SonoLyst) 기능을 탑재했다.

청결과 시간 절약이 매우 중요한 오늘과 같은 의료 환경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효율적이고 쉽게 할 수 있고, 환자 진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인의 적 지방간 분석에 탁월한 ‘유갭(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은 지방간 환자 초음파의 특징적인 소견인 음파의 감쇠 원리를 이용한 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번 KIMES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LOGIQTM P (로직TM P ) 시리즈에도 장착됐다.

이를 통해 비침습적 간 섬유화 검사인 횡파 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와 더불어 간질환의 초기진단, 모니터링 및 치료까지 검사 워크플로우 전반에 이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이용한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을 LOGIQTM E10 시리즈와 LOGIQTM P 시리즈 모두에 도입, 향상된 해상도와 투과도를 바탕으로 지방간을 포함한 간병변 뿐만 아니라 유방, 갑상선, 근골격 등 다양한 임상 영역의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 개선을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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