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코로나 환자를 돌본 간호사들의 사연 수기 모음집 ‘코로나 영웅, 대한민국을 간호하다’를 5일부터 공식 시판에 나섰다.
코로나 간호사 수기집(가격 1만5000원)은 교보문고와, 알라딘, 쿠팡, 간호협회 도서몰(www.rnbook.or.kr), 주요 대학 서점 등 전국 80여 곳의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처에 따라 3∼10% 할인과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간호사들의 코로나 사연 수기집은 대구·경북 1차 대유행 당시 코로나 현장에서 간호사들이 보고, 느끼고, 듣고, 체험한 코로나 극복 수기 27편과 33점의 사진 등이 262쪽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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