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4개 의료기관에 151바이알 공급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에 따르면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21개 병원 4522명의 환자에게 공급됐으며 항체치료제로 조건부 품목 허가된 ‘렉키로나주 960mg(레그단비맙)’은 4개 의료기관에 151바이알(vial)이 공급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38건(2.17.기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며 개인 및 단체 혈장 채혈 등을 포함 혈장 공여 등록자는 현재까지 총 6617명으로, 이 중 혈장 모집 완료자는 41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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