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오송지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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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오송지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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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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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추진 협약
(왼쪽  두 번째) 이승규 바이오협회 부회장, (네 번째) 충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왼쪽 두 번째) 이승규 바이오협회 부회장, (네 번째) 충북도 이장섭 정무부지사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공동으로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의 실행을 위한 협회 오송지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충북도 차원에서 기존 바이오산업을 바이오헬스산업으로 혁신 발전하려는 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바이오협회는 실질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산학융합본부(오송)에 지소를 개소했다.

협약을 통해 충북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신규사업, 기업유치 및 창업, 인력양성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그동안 지역 바이오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해 왔으며 경기․인천․충북․경북․전남권의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의 추진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충북바이오산업엑스포를 2002년에 최초로 개최할 때부터 충북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도와 함께 지원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은 “협회 최초로 지역 바이오산업의 선도적 맏형 역할을 해온 충북에 지부를 개설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충북 선두로 여타 지자체와도 지속적인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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