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박용현 이사장·최병인 교수, 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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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박용현 이사장·최병인 교수, 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정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1.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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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용현 이사장-최병인 교수
(왼쪽부터) 박용현 이사장-최병인 교수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박용현 이사장과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는 최근 대한의학회 2021 정기총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1966년 창립된 대학의학회는 국내 의학학술단체 대표기관으로, 2008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을 설립해 학회의 육성과 발전에 헌신하며 대한민국 의학 발전을 이끄는데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업적을 기리고 있다.

올해는 중앙대학교 박용현 이사장, 중앙대병원 최병인 교수를 비롯해 5명이 헌정됐으며, 현재까지 104명의 의학계 원로들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박용현 이사장은 후학들의 활약을 위해 임상연구의 배지를 키우고 간담췌외과학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의학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병인 교수는 한국 영상의학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이끈 국제적인 영상의학자로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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