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당뇨 합병증 영역 포트폴리오 확대
상태바

SK케미칼, 당뇨 합병증 영역 포트폴리오 확대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1.14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고사이언스와 세포치료제 ‘칼로덤’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

SK케미칼이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인 테고사이언스와 화상 및 당뇨성 족부궤양(당뇨발) 세포치료제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테고사이언스 칼로덤의 종합병원 마케팅 및 영업 공동 프로모션에 나서는 SK케미칼은 당뇨 합병증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전망이다.

칼로덤은 국내에서 사용 중인 세포치료제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2005년 이래 40만건 이상 사용됐다. 2019년 화상 적응증 뿐 아니라 당뇨발 적응증으로 보험급여가 확대됐다. 국내에서 화상과 당뇨발에 대해 보험급여가 되는 세포치료제는 칼로덤이 유일하다.

특히 기존 세포치료제와 달리 칼로덤은 대량생산과 장기간 냉동보관이 가능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환자에게 공급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