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복지부 장관, 코로나19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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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부 장관, 코로나19 행보 박차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0.12.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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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취임 첫날부터 코로나19 행보를 걷고 있다.

권 장관은 취임 당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백신 도입 현황 및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25일 오전에는 수도권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성탄절에도 근무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오후에는 의약단체와 만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의료전달체계 중장기 개선대책과 보건의료발전계획 등 중장기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약속했다.

26일 오전에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오송 베스티안병원에 방문, 코로나19 치료 병상(120개소)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제공한 병원 측의 결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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