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마스크 스트랩 제작...환자·직원 건강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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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마스크 스트랩 제작...환자·직원 건강 챙겨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0.12.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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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최근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 철저한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환자들과 직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마스크 스트랩은 직원용 2종(파란색, 핑크색), 직원 자녀와 고객용 2종(빨간색, 흰색) 등 총 4종을 제작해 지난 14일부터 병동 입원환자, 소아청소년과 외래 방문객, 협력병원, 건국대병원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최근 건국대학교병원은 환자와 직원이 모두 건강한 병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은 건국, 건국대학교병원’ 슬로건을 선포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슬로건 선포와 함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건강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스트랩을 제작, 배포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재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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